'킹덤2' 좀비물답지 않은 구성,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화제

미국 포브스, '글로벌 팬데믹이 걱정되나? 그렇다면 킹덤을 봐야 한다'

김유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3/16 [22:19]

'킹덤2' 좀비물답지 않은 구성,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화제

미국 포브스, '글로벌 팬데믹이 걱정되나? 그렇다면 킹덤을 봐야 한다'

김유진 기자 | 입력 : 2020/03/16 [22:19]

 

 <사진=Netflix>

 

화제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업그레이드 된 ‘킹덤’ 시즌2(이하 킹덤2)가 공개되면서 시즌3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지난 13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2’가 팬들의 기대 속에서 공개됐다. 

 

지난 해 1월 첫 공개된 ‘킹덤’ 시즌1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이야기라는 색다른 소재와 섬세한 구성과 입체적인 캐릭터들로 호평을 받아 후속편을 기다리게 했는데, 1년 만에 공개된 시즌2는 기대만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킹덤2’는 시즌1의 주역인 주지훈, 류승룡, 배두나, 김상호, 진선규, 김성규, 전석호, 김혜준, 허준호 등을 비롯해 새 얼굴 박병은과 김태훈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 전지현까지 가세해 자연스럽게 시즌3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즌1에서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 이창(주지훈 분)이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이번 시즌2에서는 이창이 한양으로 향하며 또 다른 음모에 휘말리고 조씨 일가의 탐욕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시즌1에서 좀비가 된 이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면 시즌2는 보다 서사적인 요소에 집중한 것이다. 

 

‘킹덤2’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현재와 긴밀하게 맞닿아 있는 모습을 보여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즌1이 공개되면서 ‘K-좀비’라는 신조어가 탄생됐고 뉴욕타임스는 “한국 사극의 관습을 파괴한 작품”이라며 ‘킹덤’ 시즌1을 2019년 최고의 인터내셔널 TV쇼 TOP 10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선 미국 LA 할리우드의 선셋 블러바드, 웨스턴 에비뉴, 뉴욕 타임스퀘어 등 미국 엔터계의 상징적인 장소에 ‘킹덤’ 옥외 광고가 게재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킹덤2'가 공개되고 '오늘 한국의 TOP 콘텐츠'에서 1위에 올랐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킹덤2'에 대한 감상평 역시 쏟아지고 있다.

 

해외 시청자들은 “1년을 어떻게 더 기다리냐”는 반응을 보이며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검색어 상위권에 ‘킹덤2(Kingdom2)’가 오르기도 했다. 

 

미국 포브스는 “글로벌 팬데믹이 걱정되나? 그렇다면 ‘킹덤’을 봐야 한다”면서 “‘워킹데드’와 초반부가 비슷하지만 더 훌륭하고 빠르다. ‘왕좌의 게임’과 같은 음모, 폭력이 등장하고 환상적인 캐릭터가 묘사된다”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innewstv@i-innews.com>

※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의 글을 게시하고자 할 경우에는 실명인증 후 등록하셔야 합니다.
실명확인 된 게시물은 실명인증확인 여부가 표시되며, 실명확인 되지 않은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 또는 반대 게시물은 선관위의 요청 또는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본 실명확인 서비스는 선거운동기간(2020.04.02~2020.04.14) 동안에만 제공됩니다.
  • 실명인증
  • ※ 일반 의견은 실명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킹덤2 좀비물답지 않은 구성, 공개되자마자 전 세계 화제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