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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허가,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입고!

신대식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23:30]

국내 최초 허가, 코로나19 백신 첫 출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입고!

신대식 기자 | 입력 : 2021/02/24 [23:30]

 

 <인뉴스TV/신대식 기자>

 

24일, 국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이틀 앞두고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에 도착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 안동시 풍산읍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을 출발한 AZ 백신은 2시간30분 만인 낮 12시30분께 물류창고로 들어왔다.

 

백신이 도착하기 전부터 물류창고 주변에는 경찰과 군 등 70여명이 배치돼 주변을 통제했다.

 

물류창고에 도착한 백신 수송팀은 군 특수임무단의 보안검사 등을 거친 후 백신을 물류창고에 입고했다.

 

이 물류창고는 AZ 백신을 보관하며 소분 포장해 전국으로 수송하는데, 28일까지 78만여 명분인 157만4000도스가 5t 무진동 트럭에 실려 물류창고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날 입고한 물량은 15만 명이 접종할 수 있는 30만 도스(1도스=1회 접종분)로, 25일 새벽부터 전국의 요양병원 5800곳, 인근의 보건소와 접종병원 등에 공급된다.

 

AZ백신 예방접종은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26일 오전 9시 시작된다.

 

경기도내 우선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371곳, 요양.정신.재활시설 1377곳 등 1748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7만3156명(요양병원 4만3058명, 요양.정신.재활시설 3만98명)명이다.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접종이 이뤄지며, AZ백신은 2번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오는 5월 추가접종(2차 접종)이 진행된다.

 

요양병원의 경우 해당 병원에 소속된 의료진을 통해 자체적으로 접종하는데 자체접종이 어려운 요양시설의 경우 보건소의 방문 접종팀을 통해 접종하거나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위탁계약을 통해 계약 의사가 시설을 방문해 접종한다.

 

또 종사자 등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백신은 요양병원과 보건소 등에서 자체적으로 보관하고, 남은 백신은 2차 접종 때 사용하도록 한다.

 

한편,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6만7000명(299곳)에 대한 접종은 다음 달 8일부터 시작되고 코로나19 대응 요원 1만4000여명에 대한 접종도 3월에 이뤄진다.

 

경기도는 다음 달 수원시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과 의정부 을지대병원 부지에 백신접종센터를 우선 설치하고 백신 보관용 냉동고, 이상 반응자 대기장소 등 접종센터를 준비 중이다. 또 31개 시.군에 42개 이상의 접종센터를 추가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대식 기자/innewstv@i-i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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