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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기부대 양여방식 보안하는 쪽으로 추진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같은 선상에서 보기 어렵다“

문광덕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01:34]

이재명,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기부대 양여방식 보안하는 쪽으로 추진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과 같은 선상에서 보기 어렵다“

문광덕 기자 | 입력 : 2021/09/06 [01:34]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5일 오전 10시 대구 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공약 발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구와 경북의 기존 정치 세력이 해결하지 못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5일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지역공약을 발표하는 이재명 후보 /열린캠프=사진제공/문광덕 기자

 

이재명 지사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 ‘무항산무항심’, 항산이 없으면 항심이 없다는 말처럼 먹고사는 문제가 얼마나 중요한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지금 대구가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지역을 떠나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고 지역내총생산(GRDP)은 전국 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어 경북과 대구의 기존 정치세력이 하지 못했던 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미래형 자동차산업과 로봇산업 등 신성장산업을 육성을 위한 미래형 친환경자동차 클러스터를 조성, 신소재 화이트바이오 섬유산업 육성, 2차 전지 소재산업 벨트 구축, 글로벌 백신의료산업 벨트 조성, 사통팔달 철도망 구축, 대구경북통합신공항울릉공항의 성공적 추진, 낙동강 수질 개선 물산업 육성 추진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이재명 지사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등 철도망도로망 구축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중부내륙 물류와 교통의 핵심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특히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에 관해 군 공항 이전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특별법이 있다부산 가덕도 신공항은 공항을 이전하는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공항을 만드는 것이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과는 같은 선상에서 보기 어렵다라고 특별법 재정에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국가 주요 시설을 옮기는 문제는 소위 기부대 양여방식을 통해 기존 부지 개발이익을 통해 새로운 엄격한 시설과 부지를 확보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대구도 마찬가지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대구경북통합 신공항 옮기는데 많은 이익이 남고 해당 지역도 충분히 보상하고 또 주민들간 특별한 이견이 없는 상황이면 별로 문제는 아닐 것인데 실제 그러지 못해서 여러 갈등이 있는 것 같다기존 기부대 양여방식으로 옮겨야 되는데 만약에 수익성에 문제가 있다면 이 부분을 정책적 결정에서 정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해결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지중 한곳인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관한 법안이 경북도의회에서 모두 부결된 상태이다.

 

이번 이재명 지사의 대구.경북 공약발표 기자회견에는 홍의락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노진철 대구경북기본정책포럼 상임대표, 임대윤 전 대구 동구청장, 이상식 전 대구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지난 4일 대전.충남지역 순회경선에서 54.81% 과반 지지를 확보해 1위에 올랐고, 이낙연 27.41%, 정세균 7.84%, 추미애 6.67%, 박용진 2.44%, 김두관 0.84%를 기록했다.

5일 세종.충북에서 순회경선이 이어진다.

 

<문광덕 기자/mikidi1913@gmail.com>

대구 경북권 영상취재를 담당하며 소시민과 사회약자 그리고 차별과 불의에 맞서며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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