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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도, 극심한 가뭄 속 물절약 캠페인 펼쳐-2022년 강수량 763mm, 지난해 1,059mm 대비 72.0% 그쳐 물절약 실천 절실-양변기에 벽돌 넣기,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 컵 사용하기, 절수용 샤워기 설치하기 등 물 절약 앞장
신안 흑산도, 극심한 가뭄 속 물절약 캠페인 펼쳐
-2022년 강수량 763mm, 지난해 1,059mm 대비 72.0% 그쳐 물절약 실천 절실-샤워시간 줄이기, 양치 컵 사용하기, 절수용 샤워기 설치하기 등 물 절약 앞장...양변기에 넣을 벽돌 4만 8,000개 전 읍면 신속 배포
2일 흑산면(면장 최명남)에 따르면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이상기온과 저조한 강수량으로 인해 식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일상 생활속에서 낭비되는 물을 최소화하고자 흑산면이 주관하고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흑산면 본도에는 현재 3개의 수원지가 시설되어 있으나 시설량은 95만톤으로 저수량은 40%인 38만톤에 미치는 실정이다.
일일 사용량은 1천여톤 가량이며 1,137가구 1,755명에게 공급되고 있다.
강수량은 2020년 1,360mm, 2021년 1,059mm(전년대비 77%) 2022년 11월 현재 763mm(전년대비 72%)로 강수량이 2년 연속 전년도에 비해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한편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0여년 만의 극심한 가뭄으로 물 절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속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화장실 양변기 수조에 벽돌 넣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벽돌 4만 8,000개를 전 읍면에 신속한 배포로 각 가정과 공공기관, 공중화장실 등 물 사용량이 많은 장소에 설치해 생활 속 작은 물 절약 실천을 유도해 나가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다.
양변기 수조에 벽돌을 넣으면 그 부피만큼 물을 절약할 수 있는데 1회 변기물을 내리는데 드는 물 소비량(6~10ℓ)의 30%인 평균 2ℓ를 줄일 수 있다. [공지]최고 2만부를 발행하는 주간 신안신문(목포뉴스)은 목포시를 비롯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지에 무료 배포(무가지)된다. 주요 배포처는 전남도청,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목포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 시군청사, 법원, 검찰, 읍면동사무소 등 공공 기관과 농수축협, 터미널, 병원, 은행 등 다중 이용 시설 등이다. *목포뉴스 5개 언론 계열사:신안신문/목포뉴스/인터넷신안신문/폭로닷컴/시사직설 /신안신문 http://sanews.co.kr/ /목포뉴스 http://www.mokpo.best/ /폭로닷컴 http://www.pokronews.com /시사직설 (12) 시사큐TV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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